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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평강식물원_동화 속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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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18-04-28 23:15 9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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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볼만한곳
포천 평강식물원x토마스담보(thomasdambo)
잊혀진거인 프로젝트

아직 추운 초봄 3월에
서울근교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포천에 있는
평강식물원을 찾았어요~

아직 춥고
야외 식물원에는
식물이 아직 봄 준비 중이라
당연히 볼거리는 많이 없겠지만
그냥 3월 중순의 식물원은
어떤 풍경일까
푸르른 식물원을 보기 전에
분위기 좀 느낄겸
산책 겸
가벼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작품을 만나
서프라이즈 선물을 하나
받아온 기분이에요~

평강식물원과 덴마크 업사이클링 작가
토마스담보(thomasdambo)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낸
프로젝트
<잊혀진 거인>

토마스 담보는 폐목재를 사용하여
거대한 인형을 만들어 냈는데요.
식물원의 자연에

그대로 녹아 식물원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된 것 같았어요~


식물원 들어서니
요 녀석들이
어서와~ 평강식물원은 처음이지~~
라고 반기는 듯 ㅎㅎ

사실 첨 들어가다
넘 추워서 괜히왔나도
잠시 생각했다가
담에 올거니까
빨리 휙 둘러보고 가야지 하는
마음이었어요~^^;;
그러던 중 앞에 떡하니 나타난
거인 인형!!!

신랑은 식물원 검색하다
이런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는걸 알았다는데
전 일도 모르고 갔다가
보고 넘 감동했어요~

산책로 가는길마다
멋진 작품들이 펼쳐지는데요.
마치 식물원이 생겼을 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하게
너무나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이었습니다.

토마스담보는 폐목재를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작가래요.
저 위 거인의 수염
나무뿌리로 저렇게 표현했는데
와우~~ㅎㅎ

표정 하나하나
인형들마다 살아있고
감정이 다 표현된 듯 했어요~

아마 산책길을 걸으며
숨겨진 거인을
찾아 다니는 것도
넘 좋겠죠~^^
춥다고 잠깐 둘러봤음
맨 앞에 거인 하나 보고 왔을지 모르겠어요~

아직 푸른 식물들이 없을 때
보게 되서 오히려 넘 좋았어요~
앙상한 가지 사이사이에
고스란히 눈에 들어오는
작품이 좋았고

앙상한 나뭇가지와
잔디의 색감마저
작품과 하나가 된 것 같았거든요.

어쩜 저리 표정이 평화로워 보이는지요~
저희가 잔디에 누워있음
딱 저런 표정 지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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