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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 18-04-05 23:11 1,281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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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 진한 향기 암석원(巖石園)

매년 4월이면 개화기간이 짧아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털진달래, 동강할미꽃, 알프스민들레, 백두산떡쑥, 거미줄바위솔등 다양한
고산식물들이 한창입니다. 해발 2,500m이상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보통
고산식물이라 이름하는데 평강식물원의 가든 중 가장 대표적이고 국내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암석원(巖石園)은 이런 고산식물들을 위한 공간이며
암석원의 지하부를 특수 처리해주어 고산식물들이 본래 자생지에서와 같은 환경을
제공해주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백두산, 한라산, 설악산은 물론 알프스,
히말라야, 로키산맥등지의 희귀 고산식물들이 본래의 자생지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설을 품고 피어나는 신비의 꽃인 만병초(萬病草)

만병초는 진달래나 철쭉과 같이 로도덴드론(Rhododendron) 속의 식물로,
꽃의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그 아름다움에 있어서는 만병초가 으뜸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끝에서 10~20송이의 꽃이 한 데 모여 피어나기 때문에 아주 화려합니다.

 만병초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약효를 가진 한약재로 사용되며 잎사귀는 심혈관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메도톡신이란 독성도 갖고 있어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되어야 합니다.

평강식물원에서는 국내에서는 ‘내서성(耐署性)’등의 문제로 증식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지난 몇년간의 시험재배와 토양개발을 거쳐 국내 최초로 만병초원을 조성하였고

150여종의 다양한 색깔과 모양새의 만병초들이 방문객들을 설레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이재몽님의 댓글

이재몽

토마스담보의 잊혀진 거인들 친화적인 조형물 잘 보고 갑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올때 마다 변화가 있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 참 좋습니다.
귀한 식물들도 쉽게 마날 수 있고 계절마다 와야 할것 같습니다.

이안희님의 댓글

이안희

기대이상의 식물원에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구색맞추기 공간이나 정성이 안들어간 시설이 없다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아름답게 꾸미고 정갈하게 관리하고 정리된 곳
누구에게나 진심으로 다녀오시라고 하루를 통째로 비워 느긋하게 보내시라고 권하고 싶은곳입니다
연간회원권도 있으면 좋겠습니다